캠프 5주 5일차 TIL

TIL 작성의 문제....

다른 사람들의 til을 봤다 나랑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봤는데 지난날의 모든 TIL는 지금 만들어놓은 서식에 맞추려고 억지로 작성해 온 것 같다...

일단 문제를 작성하고 내가 한 부분과 해결과정을 나열하는 til들이 많았고 나는 대분류로 3가지를 하다 보니깐 주제를 나열하고 노력부분작성도 주제 개수만큼 작성하고 해결 부분이 없었다. 해결보단 결말이라 하고 작성하니깐 틀에 갇혀서 결론만 작성했다.... 앞으로는 문제-노력-해결-결론순서로 작성할 예정이다. 앞으로 가 아니라 지금부터

 

오늘은 팀프로젝트 작업 마지막 날이었다. 필수기능 구현 부분에는 아래와 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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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맡았던 부분은 전부강의에 있던 부분들이었다. 게시글작성 출력 부분이었고 로그인이 돼야 보이는 부분과 아닌 부분에 대해서 작업을 시작했었다. 근데 로그인기능이 없어서 불편함에 로그인기능부터 만들고 시작했고 시간이 지연됐었다. 그렇게 로그인회원가입, 게시글 cr까지 작업하고 다른 팀원들과 git으로 pr을 하면서 파일을 주고받았다 첫날에는 버벅거림에 gitignore도사 용하지 않고 대량의 파일을 공유했다..... 아주 끔찍... 그래도 팀원분 중에 다른 팀원보다 git에 대한 이해도가 좋은 분이 계셔서 금방 배우고 다들 잘 push 하고 pull 했다. 그러면서 마주했던 문제들을 적지 않았고 해결해 버리고 바로 잊어버렸다.. 이런 부분도 앞으론 주의해야겠다. 오늘의 til은 기술적 부분 보단 자아성찰 같다. 문제 : 학습?, 오류해결 후에 기억하지 않고 넘겨버리고 다시 복습해놓지 않는 부분 내가 노력할 부분은 앞으로 잘 메모해 두고 대충이라도 좋으니 이러했다~ 정도로 작성해 두고 til작성 때 참고해서 자세히? 작성하기  결론 없다.

오늘의 규파팡이 느낀 점!

느낀 점도 다 앞에 작성돼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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