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주 팀프로젝트발표가 있었다. 그리고는 발표가 끝나면 항상 있는 회고록작성시간과 다면평가시간이 있었다. 오늘 TIL은 거의 일기일 거 같지만 오늘 느낀 부분은 매번 반복되기에 작성해두려고 한다. 매번 팀프로젝트 때마다 아쉬운 게 생긴다. 기능구현 더해볼걸 기능 부분 더 공부할걸 더 친하게 다가갈걸 공통점은 항상 "더"라는 아쉬움이 붙는 것이다. 나는 왜 직면했을 때 저런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에 나는 어떤 답변을 할지 3자의 시선으로 스스로를 돌아보았다. 매번 생각은 그땐 어쩔 수 없었을 거야.. 그때 알았으면 네가 안 그랬겠지ㅎㅎ 근데 매번 지나고 나면 아쉽고 그 당시가 되면 조금은 게을러지는 것 같다. 여기서 말하듯이 게으름이 문제이다. 그 순간에 더했더라면이라는 생각을 항상 ..